■ 연일 최다 확진을 보이면서, 재택 치료자도 10만 명을 넘었습니다. 이러면서 지금의 거리두기가 2주 연장됐습니다.
■ 정부는 확진자가 늘더라도 의료체계가 안정되면 일상회복을 다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. 코로나19를 계절 독감처럼 관리하는 방안도 검토 중입니다.
■ 60세 이상과 면역저하자만 해당하던 먹는 치료제는 50세 이상 기저 질환자에게도 확대됩니다. 기저 질환엔 과체중도 포함됩니다.
■ 대선후보 4명의 첫 TV토론이 끝난 후, 여야 지도부의 설전이 치열합니다. 제각각인 각 당의 토론회 평가, 알아봅니다.
■ 국회가 코로나19 피해 보상에 대한 추경안 심사에 들어갔습니다. 민주당과 국민의힘, 정부의 입장이 각각 달라 난항이 예상됩니다.
■ 물가가 넉 달 연속 3%대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. OECD 회원국들의 상승률은 30년 만의 최고치인 6.6%를 보이는 등 세계 물가는 더 비상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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